법무법인 화우, 이진국·윤소연 변호사 영입…M&A팀 확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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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on & Yang M&A Expansion
이진국 변호사(왼쪽)와 윤소연 변호사

법무법인 화우가 인수합병(M&A) 및 기업자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진국, 윤소연 변호사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.

화우의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“이진국, 윤소연 파트너 변호사 영입을 통해 화우는 대기업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플랫폼 기업을 포함한 고객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”고 말했다.

이진국 변호사는 2004년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하여 20년 넘게 기업 및 금융 그룹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다 올해 파트너 변호사로 퇴임했다. 율촌에 합류하기 전에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대한민국 육군에서 군법무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.

그는 다양한 대규모 국내 및 해외 M&A 및 자본시장 거래를 주도한 경험이 있다. 또한 롯데그룹의 롯데렌탈 매각,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(현 한화오션) 인수, 네이버의 미국 Poshmark 인수 등 다수의 M&A 거래를 자문했다.

윤 변호사는 2012년 율촌에 합류해 10년간 근무한 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네이버에서 법무이사로 근무했다. 이후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율촌으로 돌아와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한 후 화우에 합류했다.

윤 변호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 지배구조, 외국인 투자, 기업공개(IPO) 및 M&A 거래 관련하여 풍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. 주요 자문 사례로는 한화갤러리아와 타임월드의 주식 교환, KT 그룹 미디어 콘텐츠 지주회사 설립, 롯데캐피탈 지분 매각,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 등이 있다.

이명수 대표변호사는 화우에서 두 변호사의 역할에 대해, 이진국 변호사는 다수의 M&A 및 IPO 거래를 주도했고, 윤 변호사는 IT와 플랫폼 기업에서 쌓은 전문 지식을 활용해 M&A와 기업 지배구조 이슈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.

이명수 대표변호사는 또한 지난 대선 이후 투자와 경제 활동이 안정세를 보이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. 여기에 글로벌 금리 인하 추세가 더해지면서, 올 하반기에는 M&A 시장이 강한 모멘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.

그는 그러면서 두 파트너 변호사의 영입은 단기간 내에 M&A, 자본시장, 기업자문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로펌으로 도약하려는 화우의 목표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.